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기팝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이전까지 판타지 등의 [[이세계]]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 많았던데 비해 현대의 [[학교]]라는 현실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비현실적인 사건이 교차되는 [[세계관]]을 보여주었다. 또한 라이트노벨의 영역에서 능력에 의한 두뇌전을 사실상 처음으로 활용한 작품에 해당된다. 이에 [[신전기]]와 [[학원]] [[이능력 배틀물]]의 시초로 여겨진다. [[니시오 이신]], [[이루마 히토마]], [[사토 유야]], [[나스 키노코]][* 지금은 이 작품보다 유명해진 나스에게서도 이 작품의 흔적을 발견하기는 어렵지 않다. 간단한 예로 부기팝의 역할과 나스세계관에서의 수호자들의 역할은 정확히 일치한다.], [[사가라 소우]] 등의 여러 작가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[[키노의 여행]] 등으로 유명한 작가 [[시구사와 케이이치]]도 이 작품이 없었다면 자신이 [[전격문고]]에 발을 들여놓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. 이러한 특유의 구성과 분위기에 힘입어 한때는 압도적인 판매량과 인기를 자랑했으나 가면 갈수록 흐지부지해졌다는 평가가 있는 편. 본래 작가는 5권 정도까지만[* 왜곡왕에 부기팝이 많이 등장하는 건 마지막이니까 서비스로 많이 등장시켰다고 한다.] 쓸 예정이었다고 했는데 [[어른의 사정]]에서인지 10권을 훌쩍 넘기면서 그 얽히고설킨 줄거리가 수습이 되지 않을 만큼 복잡해졌을 뿐 아니라, 글 자체도 [[매너리즘]]에 가까워진듯. 그래도 초반은 명작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할 만한 재미가 있다. 추락하고 추락한 끝에 로스트 뫼비우스에서 바닥을 찍고, 일단 지금은 '읽을 만한 능력자 배틀물'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. 제목에도 [[부기팝]]이 붙고 시리즈 명도 [[부기팝]]이지만 부기팝은 주인공이라기 보단 '''소재'''에 가깝다. 즉 매 권마다 주인공이 변하며, 당연히 이야기의 시점도 달라서 이전에 언급되었던 사건이나 [[캐릭터]]가 전혀 다른 [[에피소드]]에서 나오는 일도 비일비재. 이는 한 권의 구성 내에서도 마찬가지라 하나의 사건을 입체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여러 각도에서 조명한다. 또한 모든 [[카도노 월드]]의 기본이 되는 만큼, 입문을 위해서는 한번쯤 읽는 게 좋다. 주인공이 매번 바뀐다는 특징도 있다. 몇권 전의 조역 혹은 [[엑스트라]]가 다음 권의 [[주인공]]이 되기도 한다. 또 작가의 특성상 대부분 커플파괴소설이 된다.[* 홀리&고스트, 아야&마사키, 비트&아사코를 제외하면 모두 파괴된다.] 절대 초기등장하는 [[반전]]을 반전이라고 생각해선 안된다.[* 즉 끝까지 읽어야한다.] [[시간]]이 들쑥날쑥으로 [[옴니버스]]형태지만 큰 줄기를 가진 사건들은 총 3개다.[* 이미지네이터 - 문템플 - 피트 비트, 새벽의 부기팝을 맨 처음으로 넣기도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